포털이 댓글의 성향을 조작했을까. 최근 불거진 미투(Me Too) 운동 관련 기사의 댓글을 보면,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의 댓글 차이가 확연하다.네이버는 미투 운동 지지 댓글이 많은 반면, 다음은 똑같은 뉴스 콘텐츠 댓글에서 소위 공작 가능성을 제기하는 글들이 위로 올라와 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에 ‘댓글 달기 운동’을 했을 가능성도 의심되지만, 이런 논란 때문에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네이버 댓글공작여부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055512